실망스런...평창 마라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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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김연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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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방향안내 스탭이 식음대 위치여부를 몰라서 편의점에서 물 사서 먹고 뛰다보니 약 200미터 앞에 식음대가 보였습니다. 하프 반환점에서 일어난 일인데, 커브만 돌면 있던 식음대 위치정도는 스탭이 응원과 함께 안내 해주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
2. 첫 대회도 아니고, 경찰도 투여 되었던데, 교통정리에 서툴렀던 것 같습니다. 차 길을 아예 막던가, 달리는 사람들 중간에 고립된 차들은 한참을 그곳에 계시던데...
3. 저는 하프 참가자인데요, 경기장 안으로 들어오니 오히려 안내요원이 보이지않아 당황했습니다. 저 말고도 이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길을 물어보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연출 되었지요. 시상식 포함, 행사에만 연연해 있는 주최측들간의 잔치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.
평창...참 기대하고 왔는데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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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관리자님의 댓글

안녕하세요 마라톤 사무국입니다. 보내주신 의견 잘 수용하여 내년 대회 때는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